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남북단일팀 논란 (문단 편집) == [[봅슬레이]] 관련 논란 == 봅슬레이 단일팀 출전은 추진되지 않았다. 몇몇 언론의 추측성 보도와 국제봅슬레이드스켈레톤연맹의 과욕으로 벌어진 논란이다. IOC와 한국 정부는 여자아이스하키 부문의 단일팀만 염두에 두고 있었다. 논란의 시작은 13일에는 아이스 하키 말고도 봅슬레이 등에서도 단일팀이 추진되고 있다라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였다.[[http://news.jtbc.joins.com/html/900/NB11574900.html|#]] 봅슬레이 단일팀이 구성 될 경우 아이스하키보다 더 문제가 큰데, 일단 '''북한에는 봅슬레이 선수가 없다.''' 또한, [[봅슬레이]] 문서를 가보면 알겠지만, 한국은 열악한 환경에 불구하고 근래 상당한 성적을 올렸다. 더 팀플 맞춰 놓아도 시원찮을 판에 달랑 20일 훈련시킨 선수를 단일팀으로 합류시킨다면서. 심지어 픽션인 영화 [[쿨러닝]]이나, 예전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경험삼아 봅슬레이에 도전했을 때조차도 최소한 몇 달 동안은 지옥훈련을 해가면서 연습했다. 이 아이디어는 "운동 능력 좀 쩌는 [[일반인]]들을 단 한 달 만에 봅슬레이 선수로 만들겠다!!!"는 것과 다를 게 없다. 특히 봅슬레이는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만한 대형 사고도 많이 나오는 위험한 종목이고,[* 실제로 무한도전에서 봅슬레이 특집 찍을 때 경기 연습하다가 전진은 어깨를 심하게 다치고 정형돈도 허리를 심하게 다쳐서 둘은 아예 출전을 포기해야 했었다. 픽션인 쿨 러닝에서도 봅슬레이가 뒤집히면서 부셔졌다.] 그냥 얹혀서 타거나 템빨로 무마가 되는 게 가능한 종목이 아니다. 전문가도 아닌 선수들을 태웠다가는 심각한 인명 사고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행히도 IOC와 남북의 최종 협의에서 단일팀 구성은 여자 아이스하키로 한정한다고 합의했으나...이후 AP통신에서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이 밝힌 바에 따르면 해당 연맹 고위 관계자의 지도로 남북합동훈련은 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14/2018011400233.html|#]] 그리고1월 19일 국제봅슬레이 연맹에서 갑자기 한국 선수 2인, 북한 선수 2인으로 구성된 남북합동 테스트팀을 구성하여 경기 전 테스트 주행을 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0/2018012000148.html|#]] 국제봅슬레이 연맹 회장(이탈리아인)과 부회장(미국인)이 테스트팀을 직접 코치하겠다고 한다. 하지만 이 문단 위에도 나와있듯이 초고속으로 달리는 봅슬레이는 4명의 선수가 팀워크가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대형 사고로 직결될 수 있는 데다, 북한에는 등록된 봅슬레이 선수가 1명도 없다.[[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57&aid=0001217217|심지어는 평창 올림픽 조직위원회나 도종환 장관,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도 전혀 상의된 바 없는 발표라고 놀랄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